전북 수비수 최우진, 6개월 만의 선발 출전…"아시안게임 발탁 위해 더 간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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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의 측면 수비수 최우진(22)이 6개월 만의 선발 출전 기회를 잡았다. 최우진은 21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의 K리그1 5라운드 경기에서 선발로 나서 89분을 소화하며 팀의 무실점(2-0 승)에 기여했다.

최우진은 지난 시즌 전북에 입단해 12경기 출전에 그쳤고, 대부분 교체 출전이었다. 김태현이 주전으로 자리 잡으면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다가 김태현의 부상 이탈로 이날 선발로 나섰다. 최우진이 선발로 뛴 것은 지난해 9월 20일 김천 상무전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경기 후 최우진은 "오랜만에 선발로 뛰는 경기라 더 간절하게 뛰었다. 팀에 도움이 되기 위해 많이 노력했고, 감독님이 원하는 수비적인 부분에 집중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주장 김태환 등 선배들의 도움에 힘입어 어려움 없이 경기를 운영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최우진은 이번 A매치 휴식기 동안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대표팀에 소집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준비에 합류한다. 그는 "아시안게임은 군 면제가 걸린 대회다. 이전보다 더 간절한 마음으로 임해야 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K리그1 대전 하나 시티즌 전북현대모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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