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이적료 140억" 日 축구 또 앞서 나간다! '대형 유망주' 야마모토, 분데스리가 입성…프라이부르크와 장기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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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리히토
[골닷컴] 배웅기 기자 = 일본 축구계가 또 한 명의 빅 리거를 배출했다. 야마모토 리히토(24·SC 프라이부르크)가 그 주인공이다.
프라이부르크는 2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야마모토의 영입을 발표했다. 벨기에 매체 'HLN'의 보도에 따르면 프라이부르크는 야마모토의 영입을 위해 그의 전 소속팀 신트트라위던 VV에 800만 유로(약 140억 원)의 이적료를 지불했다. 계약 기간은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지만, 장기 계약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야마모토는 2019년 도쿄 베르디에서 프로 데뷔했고, 2022년 여름 감바 오사카 이적 전까지 통산 106경기 3골 4도움을 올리며 두각을 나타냈다. 감바에서는 1년간 몸담으며 통산 17경기(2도움)를 소화했고, 2023년 여름 신트트라위던으로 이적하며 유럽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2023/24시즌 35경기(1,075분), 2024/25시즌 23경기(1,209분)에 나서며 예열을 마친 야마모토는 올 시즌 기량이 만개했다. 수비형 미드필더와 중앙 미드필더를 오가며 40경기(3,464분)에 출전했고, 5골 8도움을 뽑아내며 신트트라위던의 호성적에 힘을 보탰다. 자연스럽게 여러 구단의 레이더에 포착됐고, 올여름 프라이부르크 유니폼을 입게 됐다.
클레멘스 하르텐바흐 프라이부르크 단장은 "야마모토는 지난 시즌 매우 훌륭한 성장세를 보였다. 그는 말 그대로 만능 미드필더"라며 "야마모토는 볼을 소유했을 때나 그렇지 않을 때 모두 중요한 역할을 해낼 수 있다. 이제 팀에 적응하고 세밀한 부분을 더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 그 과정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야마모토는 "분데스리가 진출은 큰 목표였다. 스즈키 유이토(프라이부르크)와도 대화를 나눴고, 좋은 이야기를 들었다. 미드필더로서 경기에 영향을 미치고 팀과 함께 성장하고 싶다. 프라이부르크에서 뛰게 돼 매우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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