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멀티골 터뜨리고 득점 1위 등극…화성 페트로프, K리그2 13R MVP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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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로프
[골닷컴] 배웅기 기자 = 페트로프(28·화성FC)가 하나은행 K리그2 2026 13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페트로프는 지난 23일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충북청주FC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화성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페트로프는 화성이 1-2로 뒤지고 있던 후반 35분 동점골을 성공시킨 데 이어 경기 종료 직전 코너킥 상황에서 헤더 결승골까지 뽑아내며 극적인 역전승의 주인공이 됐다.
2골을 추가한 페트로프는 11경기 7골로 득점 1위에도 이름을 올렸다.
베스트 매치 역시 충북청주와 화성의 경기다. 이날 충북청주는 전반 27분 정진우의 선제골로 앞서 갔지만 전반 33분 플라나에게 실점하며 동점을 허용했다. 이후 후반 9분 서재원의 추가골로 다시 리드를 잡았지만, 후반 35분과 추가시간 페트로프에게 연속골을 내주며 무릎을 꿇었다.
베스트 팀은 대구FC다. 대구는 24일 대구iM뱅크PARK에서 펼쳐진 안산그리너스전에서 김강산, 최강민, 박기현의 연속골을 앞세워 3-0으로 승리하며 2연승을 기록했다.
[하나은행 K리그2 2026 13라운드 MVP, 베스트 팀·매치, 베스트11]
MVP: 페트로프(화성)
베스트 매치: 충북청주-화성(2-3)
베스트11
FW: 일류첸코(수원), 페트로프(화성), 단레이(경남)
MF: 최강민(대구), 데메트리우스(화성), 박창환(서울E), 에울레르(서울E)
DF: 김강산(대구), 최준영(김해), 루컹(경남)
GK: 최필수(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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