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세 최형우, '통산 최다 안타' 신기록 수립... 손아섭은 2 군서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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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의 역사가 다시 쓰였다. 베테랑 최형우(삼성 라이온즈) 가 KBO 리그 통산 최다 안타의 새 주인공이 됐다.

대기록의 주인공, 42세 최형우

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전에서 최형우는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4안타 (1홈런) 2타점 1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이로써 시즌 타율 0.346, OPS 1.000을 마크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통산 2,619안타를 기록했던 최형우는 이날 4안타를 추가하며 통산 2,623안타로 단독 1위로 올라섰다. 기존 기록 보유자였던 손아섭(두산 베어스, 2,622안타) 을 제친 것이다.

무려 5살이나 많은 선배인 최형우 (1983 년생) 는 42세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현역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경기후 ‘Lions TV‘ 를 통해 "남은 선수 생활에서 통산 1,800 타점을 달성하고 싶다" 고 포부를 밝혔는데, 현재 1,758 타점이므로 42타점만 더하면 된다. 최근 3 시즌 연속 80 타점 이상을 기록한 점을 감안할 때 충분히 가능한 목표다.

위기에 처한 손아섭, 3,000 안타는 멀어져

반면, 종전 기록 보유자였던 손아섭 (1988년생) 은 시련을 겪고 있다. ‘리그를 대표하는 교타자‘이자 ‘통산 3,000안타‘에 도전하던 그였으나, 최근 급격한 에이징 커브를 맞았다.

불운한 시즌: 지난겨울 FA를 마무리하고 한화에 입단했으나 단 1타석만 소화하고 2군으로 내려갔다. 이후 두산으로 트레이드됐지만 11 경기 타율 0.114로 부진했다.

2군행과 부진: 지난달 29일 김원형 감독의 판단에 따라 다시 2군으로 내려갔으며, 현재 2군 3경기에서 6타수 무안타를 기록 중이다.

지난해 유튜브 출연분에서 "어린 친구들과 경쟁하는 게 버겁지 않다" 며 자신감을 보였던 손아섭이었으나, 현실은 녹록지 않다. 1군 복귀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후배들과의 경쟁에 밀리고, 같은 시기 선배에게는 주요 타이틀마저 내주며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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