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북중미 월드컵, 홍명보호 최종명단 발표 일주일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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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처음으로 미국, 멕시코, 캐나다 3개국에서 개최되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 나설 대한민국 대표팀의 최종 명단이 오는 16일 공개된다. 감독과 코칭스태프가 심사숙고해 결정할 수 있는 시간은 이제 일주일밖에 남지 않았다.

대표팀의 큰 그림은 이미 잡혀 있는 상태다. 에이스 이강인(PSG)을 비롯해 손흥민(LA FC),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재성(마인츠), 황인범(페예노르트), 설영우(즈베즈다) 등 대부분의 핵심 멤버가 이미 80% 정도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여전히 ‘저울질’ 중인 포지션도 존재한다. 사령탑의 최종 눈도장을 받기 위해 좁은 문을 통과해야 하는 선수들에게 남은 시간은 단 일주일뿐이다. 특히 K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에게는 현장에서 직접 평가 받을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시기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달 30일 “북중미로 향할 국가대표 스쿼드를 5월 16일 발표한다”고 공지했다. 홍명보 감독은 당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빌딩 웨스트 온마당에서 명단을 공개하고 기자회견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대표팀 관계자는 “다른 나라처럼 핵심 선수들은 이미 결정됐다. 베스트 멤버와 교체 인원 등 15~18명 정도는 확정됐다”면서도 “하지만 아직 고민하는 자리도 존재하며, 홍명보 감독은 끝까지 지켜보겠다는 방침”이라고 전했다.



홍 감독 또한 4월 초 유럽 원정 평가전을 마치고 돌아와 “오랜 훈련과 경기 경험을 바탕으로 선수 구성은 어느 정도 정리됐다. 그러나 몇몇 포지션은 끝까지 지켜봐야 할 선수들이 있다. 남은 시간 K리그 현장을 돌아다니며 폼 좋은 선수들을 체크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현재 K리거 입장에서는 남은 일주일 동안 단 2번의 경기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야 한다. 9~10일 열리는 13라운드 경기와 주중 12~13일에 진행되는 14라운드 경기에서의 활약이 홍명보 감독 판단에 반영될 수 있다. 유럽파 선수들 역시 마지막 주말 경기에서 모든 것을 쏟아내야 한다.

대표팀은 16일 최종 명단 발표 후 바로 미국 솔트레이크시티로 이동, 18일부터 사전캠프를 시작한다. A조에서 멕시코, 체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맞붙는 한국은 48개 본선 참가국 중 가장 먼저 북중미 월드컵 일정을 시작한다.

컨디션 최적화를 위해 국내에서 별도의 출정식 없이 빠르게 현지로 이동할 계획이다. 코칭스태프를 포함한 1차 본진은 18일 먼저 사전캠프 장소로 향하며, 해외파 선수들은 소속팀 일정에 맞춰 현지에서 합류할 예정이다. 특히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전(5월 30일)까지 소속팀 일정이 있는 PSG의 이강인은 가장 늦게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홍명보 감독은 FIFA에 제출할 26명 엔트리만으로 사전캠프를 운영할지, 아니면 인원을 추가로 호출할지 고민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대표팀 관계자는 “정해진 인원만 이동하는 경우와 조금 더 많은 인원을 현지에 불러 훈련하는 경우 각각 장단점이 있다. 감독님이 신중하게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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