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 통산 10번째 타이틀… "좋아하는 테니스 길게 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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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강원특별자치도청) 이 2026 ITF 농협은행 고양 국제여자테니스투어대회 단식 정상에 올랐다. 이번 우승은 박소현의 시즌 첫 국제대회 우승이자, 개인 통산 10번째 타이틀이라는 기념비적인 기록이다. 우천과 부상의 악재를 딛고 쟁취한 우승인 만큼 그의 기쁨은 컸다.

결승전 사투와 팀의 힘

박소현은 결승전에서 다리의 피로도가 누적되며 고전을 면치 못했다. 날카로운 각도의 스트로크를 구사하는 왼손잡이 상대와의 경기 중 1, 2세트에서 각각 메디컬 타임아웃을 요청하며 위기를 넘겼다. 또한, 서브 토스 실수도 있었으나 이는 서브 개선을 위한 과정이라 밝히며 심리적으로는 흔들리지 않았다.

특히 이번 대회는 ‘팀 소현‘의 전폭적인 지원이 주효했다. 김진희 감독과 코칭 스태프, 스폰서 관계자, 그리고 가족들이 현장에서 응원하며 든든한 버팀목이 됐다. 복식 준우승 시 받은 노란색 인형에 이어, 단식 우승 상품인 녹색 인형까지 챙기며 수집 욕심도 채웠다.

일문일답 주요 내용

Q. 결승전 컨디션과 메디컬 타임아웃 이유는?

"단·복식을 모두 치르며 다리 피로도가 누적됐다. 상대가 왼손잡이고 샷 각이 예민해 과감한 움직임이 필요했는데 무리가 온 것 같다. 다행히 2세트부터는 풀리며 괜찮아졌다."

Q. 통산 10 회 우승 소감과 그랜드슬램 도전 의향은?
"두 자릿수 타이틀 달성은 뜻깊다. 모든 선수가 그랜드슬램을 꿈꾸겠지만, 나는 현재 랭킹이나 특정 목표보다는 내 몸을 잘 관리해 좋아하는 테니스를 길게, 건강하게 즐기는 것에 집중하려 한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요넥스코리아, 프레인스포츠 등 후원사와 강원도청 식구들, 그리고 동료 선수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팀 전체와 함께 만들어낸 승리라 더 행복하다."

박소현은 이번 주 예정된 W35 창원대회는 몸 관리를 위해 출전을 철회하며, 건강한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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