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뿔싸!' 손흥민 이탈→1-2 충격패...LAFC, 결국 '1위 자리' 헌납 챔피언스컵 대비 '대대적 로테이션'의 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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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뿔싸!' 손흥민 이탈→1-2 충격패...LAFC, 결국 '1위 자리' 헌납 챔피언스컵 대비 '대대적 로테이션'의 대가


'아뿔싸!' 손흥민 이탈→1-2 충격패...LAFC, 결국 '1위 자리' 헌납 챔피언스컵 대비 '대대적 로테이션'의 대가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손흥민 빠진 경기에서 패배한 로스앤젤레스 FC(LAFC) 파워 랭킹에서 1위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미국 매체 'ESPN'은 14일(이하 한국시간) 2026 메이저리그사커(MLS) 매치데이 7 일정이 모두 종료된 후 30개 구단의 파워랭킹을 새롭게 업데이트해 공개했다.


파워랭킹은 단순한 승점 비교가 아닌, 경기력과 분위기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지표로, 각 구단의 현재 퍼포먼스를 알 수 있는 척도다.


이번 순위에서 LAFC는 밴쿠버 화이트캡스 FC에 밀려 선두 자리에서 내려와 2위를 기록했다.


매체는 LAFC를 2위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크루스 아술과의 2026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맞대결에 시선을 고정한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은 선발 라인업에 대대적인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그 결과 포틀랜드 팀버스 원정에서 1-2로 패하며 아쉬움을 삼켰다"고 설명했다.


매체의 분석처럼 LAFC는 지난 12일 포틀랜드와의 경기에서 일격을 당했다. 경기 전까지만 해도 포틀랜드가 서부 콘퍼런스리그에서 최하위권을 전전하고 있어 LAFC의 무난한 승리가 점쳐졌으나, 예상치 못한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 이 패배로 팀이 개막 후 굳건히 지켜오던 무실점·무패 행진도 허무하게 막을 내렸다.


패배의 가장 결정적인 요인은 손흥민의 부재였다. 이날 도스 산토스 감독은 크루스 아술과의 2026 챔피언스컵 8강 2차전 총력전을 위해 손흥민을 출전 명단에서 아예 제외하며 휴식을 부여했지만, 이는 결과적으로 최악의 악수가 됐다.


손흥민을 대신해 공격 선봉에 출격한 드니 부앙가-나탄 오르다스-타일러 보이드 스리톱 라인은 상대 수비진을 상대로 이렇다 할 위협적인 찬스를 만들어내지 못했고, 결국 공격의 활로를 찾지 못한 채 1-2로 무릎을 꿇었다.


실제 리그 순위 역시 타격을 입었다. 이번 라운드 패배로 LAFC는 밴쿠버와 산호세 어스퀘이크스(이상 6승 1패·승점 18)에 밀려 서부 콘퍼런스 3위로 내려앉았다.


물론 아직 시즌 초반인 만큼 단 한 번의 패배가 팀에 당장 큰 지장을 주는 것은 아니다. 다만, 팀의 절대적인 에이스인 손흥민이 빠졌을 때 이를 대체할 뚜렷한 전술적 해법이 없다는 사실은 LAFC가 우승 도전을 위해선 반드시 풀어야 할 과제로 남았다.

김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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