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신력 1티어’ 이적소식 전문가 전망 나왔다, “레알 마드리드에 베실바 빼앗긴 AT 마드리드, 더 적극적으로 이강인 영입에 나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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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AT) 마드리드(스페인)가 베르나르두 실바(31·맨체스터 시티)를 놓친 이후로 이강인(25·파리 생제르맹·PSG) 영입에 더 적극적으로 움직일 거란 관측이 나왔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마테오 모레토 기자는 13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AT 마드리드는 이미 오래 전부터 이강인에 관심을 보여왔고, 마테우 알레마니 단장이 부임한 이후로는 더욱 그랬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미 AT 마드리드는 지난겨울에 이강인을 영입 대상으로 고려했다. 그 후로 몇 달 동안 지속적으로 접촉하면서 올여름 이적을 앞둔 앙투안 그리즈만의 대체자로, 혹은 그리즈만의 이적 여부와 관계없이 논의를 이어왔다”고 덧붙였다.
모레토 기자는 이어 “AT 마드리드는 올여름 베르나르두 실바는 영입할 수 있는 큰 기회가 있었지만 조제 모리뉴 감독이 이끄는 레알 마드리드가 강력하고 단호하게 가로막으면서 계획이 무산됐다”며 “이제 AT 마드리드는 이강인을 영입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끝으로 “사실 AT 마드리드는 이강인을 항상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고려했다. 양측 간의 접촉은 한 번도 끊긴 적이 없으며, 이강인 역시도 현재 PSG를 떠나 스페인 라리가로 돌아가고 싶어 한다”며 “다만 AT 마드리드와 PSG의 협상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모레토 기자는 라리가, 특히 AT 마드리드 내부 소식에 정통한 데다, 예전부터 이강인의 이적소식을 집중적으로 다뤄온 것으로 유명하다. 실제 이강인이 지난 2023년 마요르카를 떠나 PSG로 이적할 당시 가장 먼저 해당 이적설을 전했던 바 있다.
한편, 이강인은 12일 멕시코 사포판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체코와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는 동안 최고의 활약을 펼치면서 2대 1 역전승을 이끌었다. 황인범의 동점골을 도운 그는 기회 창출 3회, 드리블 돌파 성공 5회, 유효슈팅 1회, 지상볼 경합 승리 10회, 피파울 4회, 패스 성공률 100%(38회)를 기록했다.
특히 축구 통계 전문 매체 스쿼카에 따르면 이강인은 2018 러시아 월드컵 당시 에당 아자르 이후 월드컵 한 경기에서 드리블 돌파 성공 5회를 기록하면서 피파울 4회를 기록한 최초의 선수가 되면서 대기록도 달성했다. 그야말로 미친 퍼포먼스를 선보인 것이다.
‘공신력 1티어’ 이적소식 전문가 전망 나왔다, “레알 마드리드에 베실바 빼앗긴 AT 마드리드, 더 적극적으로 이강인 영입에 나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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