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대표팀 팝포비치 감독, 월드컵 개막 앞두고 계약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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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축구 대표팀을 이끄는 토니 팝포비치 감독이 2024년 부임 이후 처음 맡은 월드컵을 앞두고 계약을 연장했다. 그는 그레이엄 아놀드를 대신해 감독직에 올랐으며, 아놀드는 현재 이라크 대표팀을 지휘하며 이번 월드컵에도 참가한다.
팝포비치 감독은 지금까지 지휘한 18경기에서 10승 4무 4패를 기록했다. 그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인터뷰에서 "앞으로 아시안컵까지 소세루스를 계속 지도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부임 초기부터 단기 성과와 장기적 팀 발전을 동시에 고려하려고 노력했다. 단기 목표는 월드컵 본선 진출이었다"고 덧붙였다.
아시안컵은 내년 1월 7일부터 2월 5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호주축구협회 마틴 쿠겔러 회장은 "월드컵 직전에 감독 계약 연장을 확정한 것은 매우 긍정적인 결과"라며, "당장의 초점은 월드컵이지만, 이번 연장 계약으로 아시안컵까지 이어지는 시기까지 계획을 안정적으로 세울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이번 월드컵은 호주에게 여섯 번째 연속 본선 진출이다. 호주는 공동 개최국 미국, 파라과이와 함께 D조에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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