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호날두·메시·네이마르 이제 못 봐?’ 마지막 월드컵 출격 조명, “한 시대가 저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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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라스트 댄스 선수
 

[골닷컴] 반진혁 기자 = 손흥민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 등과 함께 마지막 월드컵을 앞둔 스타로 조명됐다.
 

축구 콘텐츠 제작소 ‘매드 풋볼’은 28일 “한 시대가 저문다”며 마지막 월드컵이 유력한 선수들을 조명했다.
 

가장 눈에 띄는 이름은 손흥민이다. 호날두, 메시, 네이마르, 조던 헨더슨, 마누엘 노이어, 은골로 캉테, 루카 모드리치, 카세미루, 에딘 제코, 기예르모 오초아도 거론됐다.
 

손흥민의 나이를 감안하면 북중미 대회가 마지막 월드컵이 될 가능성이 크다. 라스트 댄스에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는 중이다.
 

손흥민은 최근 국제축구연맹(FIFA)과의 인터뷰를 통해 “저의 마지막 월드컵이 될 수 있다”며 라스트 댄스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어 “팬분들이 항상 해주신 것처럼 응원해 주신다면 무서울 것 없이 월드컵을 치를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월드컵 16강 진출을 위해서는 모든 것이 하나로 뭉쳐야 한다. 큰 업적을 이루려면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이뤄야 한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손흥민은 2025년 토트넘 홋스퍼와 결별 후 로스엔젤레스FC(LAFC)를 통해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손흥민의 선택을 월드컵을 위함이었다. 북중미 무대를 미리 경험하면 수월하게 대회를 치를 수 있다는 판단이었다.
 

손흥민은 “미국에서 월드컵이 열려 설레는 기분이다. 시즌을 치르면서 몸 상태가 가장 좋을 때 치르게 됐다. 우리의 경기가 LA에서 열리면 더 좋을 것이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지난 2025년 11월 기준 FIFA 랭킹 22위로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 포트 2에 합류할 자격을 얻었다.
 

최악의 시나리오는 피했다. 오히려 해볼 만하다는 평가가 따른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멕시코, 남아공, 체코와 A조에 편성됐다.
 

멕시코가 개최국이고 엄청난 홈 이점이 있지만, 포트 1에서는 상대하기 수월한 팀이라는 평가다. 홍명보호는 평가전을 통해 이미 전력 등을 파악한 바 있다.
 

남아공이 가장 유력한 1승 제물이라는 평가가 따르고 있으며 체코 역시 유럽 중 그나마 해볼 만하다는 분석이다.
 

관건은 고지대다. 홍명보호는 현지 적응을 위해 관례였던 출정식 생략 후 빠르게 현지로 합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홍명보호는 조별 예선 3경기 모두 멕시코에서 치른다. 체코,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순서대로 상대한다.
 

사진=매드 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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