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팬 기뻐할 소식 전해졌다…'비피셜' 英 BBC 확인, 애덤 워튼 영입 전격 착수→"예상 이적료 16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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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워튼
[골닷컴] 배웅기 기자 = 리버풀이 애덤 워튼(22·크리스털 팰리스) 영입에 나설 전망이다.
영국 매체 'BBC'의 사미 목벨 기자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이 워튼을 주목하고 있다"며 "다만 팰리스는 계약이 3년이나 남아 있는 만큼 그를 지켜낼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있다. 구단은 워튼에게 개선된 조건의 재계약을 제안할 의향이 있지만, 다른 구단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그가 이에 응할지는 불확실하다"고 보도했다.
2022년 블랙번 로버스에서 프로 데뷔한 워튼은 2024년 겨울 팰리스로 이적하며 본격적으로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2024/25시즌 팰리스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우승에 혁혁한 공을 세웠고, 올 시즌에는 2025 FA 커뮤니티 실드와 유럽축구연맹(UEFA) 컨퍼런스리그(UECL)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주가를 높였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출전은 아쉽게 무산됐지만,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서도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워튼은 2024년 6월 A매치 데뷔 이후 4경기에 나섰고, 지난해 11월과 올해 3월에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올여름 새로운 도전에 나설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유력한 행선지로는 리버풀이 거론된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의 루이스 스틸 기자는 최근 "리버풀은 워튼 영입에 주력하고 있다"며 "구단은 중원에서 경기를 주도할 수 있는 이상적인 자원을 물색해 왔다. 그는 리버풀 내부에서 꿈의 영입 후보로 평가받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관건은 적지 않은 이적료가 될 전망이다. 리버풀 소식에 정통한 영국 매체 '디스 이즈 안필드'의 22일 보도에 따르면 워튼의 시장 가치는 8천만 파운드(약 1천 609억 원)에 달한다. 팰리스는 워튼을 매각할 시 셀온(타 팀 이적 시 수익 일부 지급) 조항에 따라 그의 전 소속팀인 블랙번에 이적료의 15%를 지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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