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조던과 나는 스타일이 완전히 달라…둘 다 위대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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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제임스(41·LA 레이커스)가 마이클 조던(63)과의 ‘역대 최고 선수(GOAT)‘ 논쟁에 대해 "우리 둘 다 위대한 선수"라면서도 "플레이 스타일은 완전히 다르다"고 밝혔다.
르브론은 29일(한국시간) ESPN과의 인터뷰에서 "조던이 내가 23번을 달고 뛰는 걸 보고 자랑스러워했으면 좋겠다"며 어린 시절 조던에게 영감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조던처럼 경기 종료 직전 슛을 성공시키는 선수가 되고 싶었다. 나만의 농구화를 갖는 것도 꿈이었다"고 덧붙였다.
르브론은 "나는 평생 포인트 포워드(포인트 가드 역할을 겸하는 포워드)로 뛰었고 항상 패스를 먼저 봤다. 조던은 슛을 봤다"며 스타일 차이를 설명했다. 그는 "조던이 나보다 더 잘했던 것도 많고, 내가 조던보다 더 잘하는 것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르브론은 GOAT 논쟁에 대해 "매우 피곤한 대화"라며 "사람들은 둘 다 좋아할 수 있는데, 대개는 나를 깎아내리는 쪽으로 간다"고 말했다. 또한 파이널 성적(10회 진출 4회 우승)에 대한 비판에 대해 "파이널에 올랐다는 건 최소한 그 시즌 마지막 무대까지 갔다는 뜻인데, 그것마저 비판의 근거가 됐다"고 말했다.
르브론은 "나는 하나뿐인 선수라고 생각한다. 내가 경기하는 방식은 유일하다. 조던도 마찬가지다. 그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훌륭한 농구 선수였다"고 말했다. 르브론은 정규시즌 통산 41,523득점으로 NBA 역대 최다 득점자이며, 4번의 NBA 파이널 우승(2012·2013·2016·2020), 4번의 파이널 MVP, 4번의 정규시즌 MVP를 수상했다. 조던은 6번의 NBA 파이널 우승(1991·1992·1993·1996·1997·1998), 6번의 파이널 MVP, 5번의 정규시즌 MVP를 수상했다. 르브론은 2024-25시즌 평균 22.4득점 8.3어시스트 5.6리바운드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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