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에이스 이동경, ‘친정’ 김천 간다… 월드컵 티켓 노린다
작성자 정보
- 꿀픽 작성
- 작성일
본문

울산 HD가 김천 상무 원정을 통해 팀 분위기를 반전시키려 한다. 5 일 오후 4 시 30 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 리그 1 2026 시즌 12 라운드 경기. 현재 울산은 승점 17 점 (5 승 2 무 4 패) 으로 리그 3 위를 달리고 있으나, 최근 3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1 무 2 패) 주춤하고 있다. 반면 김천은 선두 FC 서울을 꺾고 2 연승 질주 중인 만큼, 울산으로선 반드시 이겨야 하는 상대다.
️ 친정 방문하는 이동경의 ‘각오’
이번 경기의 핵심 인물은 단연 이동경이다. 입대 전 김천에서 군 복무를 마친 그는 올 시즌 울산 소속으로 10 경기 3 골 3 도움을 기록 중이다. 그는 지난해 10 월 제대한 뒤 처음으로 김천을 찾는다. 과거 김천 소속으로 울산을 상대로 18 골 12 도움을 터뜨리며 ‘공포의 대상’이었던 그지만, 이번엔 울산의 부주장으로서 김천의 골문을 공략해야 한다.
특히 이동경에겐 이번 경기가 단순한 리그전을 넘어선 의미가 있다. 다가오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최종 엔트리 선발을 앞두고 자신의 존재감을 증명해야 하기 때문이다. 김천은 이동경이 누구보다 잘 아는 팀인 만큼, 이를 발판 삼아 월드컵 승선이라는 개인적 목표와 팀의 무승 탈출을 동시에 달성하겠다는 각오다.
️ 수비 안정과 공격력 회복이 관건
울산은 최근 수비 불안이 지속되고 있다. 7 경기 연속 실점을 허용하며 흔들렸으나, 부상에서 복귀한 김영권 주장이 포항전에 투입되며 숨통이 트였다. 서명관과 트로야크 역시 합류할 전망이라 수비진은 한층 안정될 것으로 보인다.
공격진에선 스트라이커 야고의 컨디션 회복이 고무적이다. 비록 골맛은 못 봤지만 위협적인 슈팅으로 골대를 강타하는 등 감각을 되찾고 있다. 김천전에서 야고를 필두로 말컹, 허율이 이어지는 공격 라인이 득점포를 가동한다면 충분히 승리할 수 있다는 게 울산의 전망이다.
주요 정보 및 맞대결 전적
경기 일정: 5 일 16:30 / 김천종합운동장
현재 순위: 울산 3 위 (승 17) - 김천 9 위 (승 13)
상대 전적: 울산 11 전 5 승 4 무 2 패 우세
홈: 5 전 2 승 3 무 (무패)
원정: 6 전 3 승 1 무 2 패
역대 전적에서도 우위를 점하고 있는 울산이다. 지난 3 월 홈경기서 0-0 무승부를 기록한 바 있으나, 이번 원정길에선 이동경의 활약과 함께 확실한 승점 3 점을 따내며 다시 한번 상위권을 공고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