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L 울산] ‘첫 동해안더비’ 울산 김현석 감독, “수비 조직 가다듬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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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석
[골닷컴, 울산] 이현민 기자 = 울산 HD가 포항 스틸러스와 동해안더비에서 패했다.
울산은 2일 오후 2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11라운드이자 동해안더비서 후반 추가시간 조상혁에게 실점해 동해안 라이벌 포항 스틸러스에 0-1로 패했다.
이로써 울산은 지난달 26일 대전 하나시티즌(1-4)전에 이어 포항에 덜미를 잡히며 2연패 늪에 빠졌다. 승점 17점으로 2위를 유지했으나 향후 순위가 떨어질 수 있다.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김현석 감독은 “초반 실점을 염두해 클린시트 경기를 준비했는데, 결과적으로 마지막 버저비터를 맞고 졌다. 이전까지 준비한대로 잘 된 것 같았다. 조금 흠을 잡자면 교체로 들어간 선수들이 팀에 도움이 될 만큼 활약해 주지 못했다. 그 부분이 아쉽다. 더운 가운데 선수들이 이 상황을 타개해보고자 했던 의지가 있었다. 오늘은 졌지만, 경기를 보면서 다음에는 잘 될 거라는 생각을 했다”고 총평했다.
2연패다. 이에 김현석 감독은 “일단 실점을 계속하고 있다. 수비 조직을 가다듬어야 할 것 같다. 부상 선수들이 돌아왔지만. 경기 체력 부담이 있다. 일단 가장 먼저 실점을 안 하는 부분이 중요하다. 그래도 공격력은 있다. 앞으로 수비 조직을 키우는데 시간을 할애해야 할 것 같다”고 진단했다.
이날 울산은 야고의 슈팅이 골대를 강타하는 등 운도 따르지 않았다. 상대를 압도하고도 골망을 흔들지 못했다.
김현석 감독은 “무득점이면 결정력이 부족하다고 봐야하지 않을까 싶다. 초반에는 공수 밸런스가 잘 맞았는데 선수들이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밸런스가 흐트러졌다. 리그가 계속 진행되는 만큼 짧게라도 보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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