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제주전 2-0 승리…김진규·티아고 골 작렬, 3년 만 원정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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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가 제주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3년 만의 감격스러운 승리를 거뒀다.
전북은 2일 오후 4시 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1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제주를 2-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전북은 승점 18점을 기록, 2연승을 질주하며 울산 HD(승점 17)를 제치고 리그 2위로 올라섰다. 반면 제주는 홈에서 패하며 부진을 이어갔다.
선발 라인업
제주 (4-4-2)
GK: 김동준
DF: 유인수, 김재우, 세레스틴, 김륜성
MF: 권창훈, 오재혁, 장민규, 박창준
FW: 네게바, 남태희
전북 (4-2-3-1)
GK: 송범근
DF: 이상명, 조위제, 김영빈, 최우진
MF: 오베르단, 김진규
AM: 강상윤, 이승우, 이동준
FW: 모따

전반: 김진규, 전북 이적 후 마수걸이 골
경기 초반 양 팀은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제주는 전반 20분 권창훈의 코너킥에 이은 네게바의 헤더와 전반 24분 권창훈의 중거리 슈팅 등으로 전북 골문을 위협했으나, 송범근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전북은 전반 29분 이동준의 결정적인 1:1 찬스가 김동준 골키퍼에게 막혔으나, 곧바로 역습으로 응수했다. 전반 37분 모따의 감각적인 힐패스를 이동준이 연결했고, 이를 김진규가 원터치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전북의 선제골이 터졌다. 김진규의 전북 이적 후 첫 골이었다. 제주는 10개의 슈팅을 기록하고도 득점에 실패하며 전반을 0-1로 뒤졌다.
후반: 티아고 쐐기골로 쐐기 박아
후반 들어 제주는 동점골을 위해 공세를 강화했으나, 전북의 탄탄한 수비와 송범근 골키퍼의 호세이브에 번번이 막혔다. 전북은 후반 13분 김태현과 김승섭을, 후반 23분 김하준과 감보아를 투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경기 막판 전북이 쐐기골을 터뜨렸다. 후반 종료 직전 티아고를 투입한 전북은 추가시간 3분, 강상윤의 크로스를 티아고가 헤더로 연결하며 쐐기골을 성공시켰다.
전북은 2023년 4월 23일 승리 이후 3년 만에 제주 원정에서 승점 3점을 가져오며 2위로 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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