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브렌트퍼드 2-1 제압…UCL 복귀 '9부 능선'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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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브렌트퍼드와의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홈 경기에서 2-1로 승리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에 성큼 다가섰다. 2연승을 달린 맨유는 승점 61을 기록, 아스널(73점)과 맨시티(70점)에 이어 3위를 유지했다.

이날 승리로 맨유는 6위 브라이턴(승점 50)과 승점 차를 11점으로 벌리며 사실상 UCL 티켓을 예약했다. EPL에서는 정규리그 1~5위에게 다음 시즌 UCL 리그 페이즈 직행권이 주어지는데, 남은 4경기를 앞두고 3위를 달리는 맨유는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

지난 시즌 15위로 추락하며 유럽 대항전에 나서지 못했던 맨유는 이번 시즌 초반에도 14위까지 떨어졌으나, 1월 후벵 아모림 감독을 경질하고 마이클 캐릭 감독 대행 체제로 전환한 후 반등에 성공했다. 18라운드부터 28라운드까지 11경기 무패(7승 4무) 행진을 펼치며 순위를 3위까지 끌어올렸다.

경기에서는 전반 11분 코너킥 상황에서 해리 매과이어의 헤더 패스를 카세미루가 다시 헤더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43분에는 역습 상황에서 브루누 페르난데스가 베냐민 세슈코에게 패스를 연결했고, 세슈코가 골 지역 왼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 골을 터뜨렸다.

페르난데스는 이날 도움 1개를 추가하며 시즌 19호 도움을 기록, 라얀 셰르키(10도움)와 격차를 벌리며 도움왕을 향해 순항 중이다. 도움 2개만 더 추가하면 티에리 앙리와 케빈 더 브라위너가 보유한 EPL 한 시즌 최다 도움(20개) 기록을 경신하게 된다. 또한 맨유에서 통산 70골 70도움을 기록, 크리스티아누 호날두(103골 37도움)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맨유는 후반 43분 한 골을 내줬으나 추가 실점 없이 리드를 지켜냈다. 마이클 캐릭 감독은 "선수들의 수비 집중력과 회복력이 훌륭했다. 이제 우리 목표(UCL)에 매우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페르난데스는 "개인 기록보다 팀이 원래 있어야 할 자리로 돌아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맨유는 5월 3일 레스터 시티(원정), 5월 11일 뉴캐슬(홈), 5월 18일 본머스(원정), 5월 25일 브라이턴(홈)과의 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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