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리그 데뷔전 하루만에’ 타격도 못해본 송성문, 다시 마이너리그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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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송성문이 27일(한국시간) 빅리그 데뷔전을 치른지 하루만에 마이너리그로 이동했다. 사진제공ㅣ키움 히어로즈


[스포츠동아 강산 기자] 송성문(30·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메이저리그(MLB) 데뷔전을 치른 다음날 다시 마이너리그행 통보를 받았다.

샌디에이고 구단은 28일(한국시간) 송성문을 마이너리그 트리플A 팀인 앨패소 치와와스로 내려보냈다.

송성문은 2025시즌을 마친 뒤 포스팅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샌디에이고와 4년 총액 1500만 달러(약 220억8000만 원)에 계약했다. 

그러나 1월 중순 개인 훈련을 하다 옆구리 근육을 다쳤고, 이 여파로 부상자 명단(IL)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이후 트리플A서 실전 감각을 끌어올린 송성문은 26, 27일 멕시코시티 시리즈를 앞두고 특별 추가 로스터를 통해 빅리그 엔트리에 진입했다.

27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는 8회초 대주자로 출전해 꿈에 그리던 빅리그 데뷔에 성공했다. 그러나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득점하지 못했고, 8회말 수비서 곧바로 펠릭스 페르민과 교체돼 타석도 소화하지 못했다.

MLB 사무국은 미국이 아닌 곳에서 치르는 시리즈의 로스터는 기존 26명에서 27명으로 한 명을 늘린다. 송성문이 빅리그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것도 이 규정 덕분이다. 샌디에이고가 28일부터 시카고 컵스와 홈경기를 치르면서 다시 엔트리가 축소됐고, 송성문이 마이너리그로 내려가게 됐다.

송성문은 올 시즌 트리플A 20경기서 타율 0.293(75타수 22안타), 홈런 없이 12타점, 출루율 0.369을 기록 중이다.

강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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