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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폭망 시즌'을 보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급조된 아세안축구연맹(AFF) 올스타팀에게도 졌다. 굴욕을 안긴 건 '김상식 매직'이다. 베트남 대표팀을 아세안 정상에 올려놓았던 김상식 감독은 AFF 12개국에서 선발한 선수들을 이끌고 또 한 번 '깜짝승'을 일궜다. > > 김 감독이 지휘한 AFF 올스타팀은 28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부킷잘릴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맨유와의 프리시즌 친선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맨유는 해리 매과이어, 브루누 페르난데스, 카세미루,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등 주축 선수들을 모두 투입했지만, 아세안의 똘똘 뭉친 별들에게 무릎을 꿇었다. > > 결승골은 후반 26분 터졌다. 호주의 아드리안 세게치치가 수비 라인을 절묘하게 무너뜨리는 침투 패스를 찔러줬고 미얀마 공격수 마웅 마웅 르윈이 마무리 지었다. 맨유는 마지막까지 동점골을 위해 총공세에 나섰지만 AFF 올스타의 끈질긴 수비에 막혀 끝내 골문을 열지 못했다. > > 김상식 감독은 경기 후 "솔직히 이길 줄은 몰랐다. 맨유를 상대로 값진 승리를 거둔 것은 감독 인생에서도 큰 의미"라며 "선수들과 함께한 특별한 경험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축구는 결국 한 골을 넣고, 한 골을 막는 스포츠다. 그걸 해낸 것에 만족한다"고 덧붙였다. > > 맨유의 경기력은 실망스러웠다. 체력 부담과 무더운 날씨, 습도 높은 환경에 고전한 맨유는 경기 내내 무기력했다.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 7만여 관중 중 상당수는 야유를 쏟아냈다. > > 후벵 아모링 맨유 감독은 "팀 성적에 죄책감이 든다. 팬들의 야유는 선수들에게 필요할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맨유는 곧바로 홍콩으로 이동해 30일 열리는 홍콩 대표팀과의 경기를 준비한다. 맨유는 이번 동남아 투어 2경기에서 800만 파운드(148억원)의 수입을 올린다. > > 맨유는 2024~2025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창단 이후 최저 순위인 15위(11승 9무 18패)에 그쳤고 리그컵·FA컵·유로파리그 모두 무관에 그쳤다. 특히 지난 22일 유로파리그 결승에서는 손흥민이 이끄는 토트넘에 패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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