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 샬라메도 반했다... 오타니 쇼헤이, WBC 역사에 남은 만루포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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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아침, 적어도 미국에서는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았던 일본 사무라이 재팬 팀이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 첫 선을 보였다.
미국과 일본 무대에서 모두 풍부한 경험을 쌓은 선수들의 힘을 앞세운 사무라이 재팬은 이번 대회 우승 후보 중 하나로 꼽히며,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우승 확률을 기록 중이다.
현 지구상 최고의 선수인 오타니 쇼헤이는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이 팀의 얼굴과도 같다. 그는 경기 초반 2이닝 동안 타격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압도적인 기량을 뽐냈다.
경기 초반, 그는 첫 타석에서 시속 117마일이 넘는 강한 타구로 2루타를 기록하며 포문을 열었다. 이후 만루 상황에서 오타니는 자신이 잘못 읽은 공을 몸통과 팔 힘으로 담장 너머로 보내는 만루 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어진 타석에서도 오타니는 3타수 3안타를 기록하며 타점을 추가했다. 왼손 거포는 일본의 우승 도전 첫 경기에서 최고의 기량을 뽐냈다.
이날 경기장에는 서양 대중문화를 대표하는 주요 인물 두 명도 자리했다. 배드바니와 티모시 샬라메가 경기를 지켜보며 현장의 열기를 만끽했다.
샬라메는 포스트시즌에서 뉴욕 양키스를 응원하는 등 이 팀의 열렬한 팬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농구 쪽으로는 뉴욕 닉스도 응원하고 있다.
오타니의 경기 후 소감
평소처럼 겸손함을 유지하는 오타니는 홈런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도 모든 공을 자신이 아닌 팬들의 몫으로 돌리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오타니는 "타구를 맞추는 순간 바로 담장을 넘어갈 것이라는 것을 직감했다. 선취점을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좋은 경기였고, 팀이 좋은 출발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여러분의 응원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치열한 승부가 계속될 것이지만, 팬들과 팀이 하나 되어 응원해준다면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계속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오타니가 이와 같은 기량을 꾸준히 선보이는 한, 일본 팬들은 물론 세계적인 배우와 뮤지션들까지 끊임없이 야구장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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