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마지막 월드컵" 눈물 흘린 손흥민의 '라스트 댄스'… 김민재, 이강인 등 '골드 제너레이션' 최강 스쿼드 출격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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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월드컵이 나에게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 ‘대한민국 캡틴‘ 손흥민(34·LA FC)은 월드컵을 향한 도전의 의미를 깊이 새기고 있다.



손흥민은 2014년, 첫 월드컵 무대에 섰다. 당시 아픔이 컸다. 벨기에와의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0-1 패)을 끝낸 후, 그는 펑펑 울었다. 대한민국이 월드컵을 1무 2패로 마감하며 느낀 분노와 아쉬움이 그의 눈물로 이어졌다.



4년 후, 러시아 월드컵도 고통이었다. 비록 잘 싸웠지만, 2% 부족했다. 손흥민은 독일과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2-0 승)에서 처음으로 ‘캡틴‘ 완장을 차고 그라운드를 누볐다. 후반, 그의 폭발적인 스피드로 독일의 골망을 흔들며, 당시 FIFA 랭킹 1위였던 독일을 월드컵에서 돌려보냈다. 하지만 한국은 또 다시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그 후, 손흥민은 쉼 없이 달려왔다. 이제는 세계적인 스타가 된 그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진가를 발휘했다. 대회 전, 안면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했지만, ‘마스크 투혼‘을 불사르며 한국의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그리고 다시 월드컵이 다가온다. 어쩌면 손흥민에게는 마지막 월드컵이 될 수 있다. 1992년생인 그는 이제 30대 중반에 접어들었다. 그는 지난해 10년간 몸담았던 토트넘을 떠나 미국 LA FC로 이적하며, "이 월드컵이 마지막일 수 있기에 모든 것을 다 쏟을 수 있는 환경에서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손흥민의 월드컵에는 많은 기록이 걸려 있다. 그는 이전 세 차례 월드컵에서 3골을 기록하며, 한국 선수 역대 월드컵 최다 득점 공동 1위에 올라 있다. 이번 월드컵에서 한 골 이상을 추가한다면, 손흥민은 한국 선수 월드컵 최다 득점 기록을 경신할 수 있다. 또한, 한국 남자 선수 A매치 최다 득점 1위인 차범근 전 감독(58골)과의 격차도 단 4골로 좁혀졌다.



손흥민의 ‘라스트 댄스‘에는 이재성(마인츠), 황인범(페예노르트),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황희찬(울버햄튼),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등 유럽파 선수들이 대거 힘을 보탤 것으로 예상된다. 공격진에서는 손흥민이 한 자리를 차지할 예정인 가운데, ‘폭풍 성장‘한 오현규(베식타시)의 발끝에 기대가 모아진다. 부상을 딛고 돌아온 조규성(미트윌란)의 합류 가능성도 있다.



중앙 미드필드에서는 이재성을 비롯한 ‘21세기 보이즈‘들이 뛰어난 재능을 자랑한다. 2001년생 이강인, 2002년생 엄지성(스완지시티), 2003년생 배준호(스토크시티), 2006년생 양민혁(코벤트리 시티) 등이 포함돼 있다. K리거로는 ‘어나더 레벨‘인 이동경(울산)의 활약도 기대된다. 중원 조합은 다소 고민이 될 수 있다. 황인범이 한 자리를 확고히 지키고 있는 가운데, 박용우(알아인)와 원두재(코르 파칸)가 부상으로 이탈한 상태다. 김진규(전북), 박진섭(저장),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 백승호(버밍엄시티), 권혁규(카를스루에) 등이 기회를 노리고 있다.



수비진은 ‘통곡의 벽‘ 김민재가 중심을 잡고 있다. 그의 센터백 파트너로는 조유민(샤르자), 김태현(가시마), 김주성(산프레체 히로시마), 이한범(미트윌란) 등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풀백은 설영우(츠르베나 즈베즈다), 이태석(아우스트리아 빈), 이명재, 김문환(대전) 등이 경쟁 중이다. 골키퍼로는 김승규(FC 도쿄), 조현우(울산), 송범근(전북), 구성윤(서울) 등이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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