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축구 초대박! 이강인, 드디어 'HERE WE GO' 떴다…"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개인 합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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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Kang-In Lee)
 

[골닷컴] 배웅기 기자 = 이강인(25·파리 생제르맹)이 올여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을 전망이다.
 

유럽 이적시장 소식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2일(이하 한국시간) 유튜브를 통해 "아틀레티코가 이강인 영입을 위한 개인 조건 합의에 도달했다. 그는 일부 프리미어리그(PL) 구단의 관심을 받았지만,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감독 밑에서 뛰는 데 매우 긍정적인 입장"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제는 아틀레티코와 파리 생제르맹(PSG) 간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 이강인의 이적이 성사될지는 계속해서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복수의 현지 매체에 따르면 아틀레티코는 올여름 대한민국 투어에 앞서 이강인 영입을 마무리하고 싶어 한다. 아틀레티코는 오는 8월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을 치른다. 이강인의 존재는 투어 흥행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이적이 점차 현실화되는 분위기다. 이강인은 지난 2023년 여름 RCD 마요르카에서 PSG로 적을 옮긴 뒤 세 시즌을 보냈지만, 어느 한 시즌도 확실한 주전으로 뛰지 못했다. 리그 1에서는 꾸준히 경기에 나섰지만, 가장 비중이 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는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의 외면을 받기 일쑤였다.
 

결국 이적을 결단했다.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9일 "이강인이 아틀레티코 이적에 미쳐 있다"는 헤드라인을 내걸고 "PSG에서 세 시즌을 보낸 그가 새로운 도전을 원하고 있다. 이강인은 엔리케 체제에서 확실한 주전으로 자리 잡지 못했고, 특히 아스널과 2025/26 UCL 결승전(1-1 무승부·승부차기 4-3 승리)에서는 단 1분도 소화하지 못했다. 이는 이강인이 이적을 결심한 계기가 됐다"고 보도했다.
 

PSG 역시 이강인의 이적을 허용하겠다는 입장이다. 매체는 13일 "PSG와 이강인 모두 작별할 시기가 왔다고 판단하고 있다. 그는 엔리케 체제에서 충분한 출전 시간을 얻지 못하고 있으며, 더 중요한 역할을 원하고 있다. 구단 역시 이강인과 계약이 2년 남아 있음에도 이적을 허용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아틀레티코는 이강인이 올여름 팀을 떠나는 앙투안 그리즈만의 공백을 메울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같은 날 "시메오네는 그리즈만을 세계적인 스타로 탈바꿈시켰던 것처럼, 이강인 역시 키워 낼 준비가 돼 있다"고 설명했다.
 

관건은 이적료다. 아틀레티코가 2천 500만 유로(약 436억 원) 수준을 적정선으로 보고 있는 반면, PSG는 3천 500만 유로(약 611억 원)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3천만 유로(약 523억 원)에 옵션이 더해진 조건으로 합의에 이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韓 축구 초대박! 이강인, 드디어 'HERE WE GO' 떴다…"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개인 합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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