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백한 오심 논란” 메시 월드컵 17호골 둘러싸고 특혜 의혹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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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FIFA 월드컵 아르헨티나 vs 오스트리아 경기에서 리오넬 메시가 멀티골을 기록하며 또 한 번 역사를 새로 썼지만, 일부 판정 장면을 둘러싸고 ‘특혜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은 2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스트리아와의 조별리그 경기에서 메시의 2골 활약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뒀다.

월드컵 통산 18골, 신기록 달성

이날 메시는 페널티킥을 놓치는 장면도 있었지만, 필드골 두 방으로 경기 흐름을 뒤집으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메시의 월드컵 통산 득점은 17호와 18호 골까지 이어지며 기존 기록 보유자 미로슬라프 클로제를 넘어 월드컵 최다 득점 단독 1위에 올랐다.

“17호골은 명백한 오심” 해외에서도 논란

하지만 논란의 중심은 메시의 17호골 장면이었다.

전반 38분 득점 과정에서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가 상대 선수 사베르 슐라거와의 경합 상황에서 반칙 여부가 쟁점이 됐다. 오스트리아 측은 해당 장면에 강하게 문제를 제기했다.

비디오 판독(VAR) 결과 득점은 인정됐지만, 이 판정은 경기 후에도 논란을 낳았다.

FOX 스포츠 해설위원으로 참여한 피터 슈마이켈은 “이 장면은 프리킥이 주어졌어야 한다. 맥 알리스터의 파울이다. 명백한 오심이며 득점이 인정되어서는 안 됐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반복되는 ‘특혜 논란’ 주장

메시는 이번 대회에서 판정 논란의 중심에 계속 이름이 오르고 있다.

앞서 2026 FIFA 월드컵 아르헨티나 vs 알제리 경기에서도 알제리 선수 아이사 만디와의 충돌 장면에서 퇴장 여부가 논란이 되었고, 알제리 축구협회가 공식적으로 판정에 항의한 바 있다.

메시의 역사적인 득점 기록과 별개로, 이번 월드컵에서는 판정 공정성을 둘러싼 논쟁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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