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무기·폭행 물의 빚은 전 NFL 악동, 36세로 별세…“비통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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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NFL 수비수 알돈 스미스가 36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BBC는 14일(한국시간) 이 같은 소식을 전했으며, 정확한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스미스는 2011년 드래프트 전체 7순위로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에 입단해 루키 시즌 14새크, 올해의 수비 신인상 2위에 올랐다. 2012시즌에는 구단 신기록인 19.5새크를 기록하며 팀의 슈퍼볼 진출을 이끌었다.

그러나 이후 음주 운전, 불법 무기 소지, 가정 폭력 등 여러 차례 체포되며 몰락했다. 2015년 음주 운전으로 구단에서 방출됐고, 오클랜드, 댈러스, 시애틀을 거친 뒤 2021년 음주운전 사고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출소 후 은퇴했다.

샌프란시스코는 공식 SNS를 통해 “갑작스럽고 비극적인 사망 소식에 깊은 슬픔을 느낀다”며 “그의 재능과 압도적인 경기력, 그리고 밝은 미소로 기억될 것”이라고 애도했다.



음주·무기·폭행 물의 빚은 전 NFL 악동, 36세로 별세…“비통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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