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인천, 전북서 미드필더 김영환 임대 영입…고향 팀서 새로운 도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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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골닷컴] 배웅기 기자 = 김영환(24·인천유나이티드)이 고향 팀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인천은 17일 "전북현대에서 김영환을 임대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영환은 잔여 시즌 인천 유니폼을 입을 예정이며 등번호는 30번이다.
2002년생 중앙 미드필더 김영환은 인천 출신으로 FC서울 유소년 팀인 오산중(U15)과 오산고(U18)에 몸담았고, 인천대 3학년을 마친 뒤인 2024년 겨울 충북청주FC 유니폼을 입었다. 같은 해 15경기에 나서 1골 1도움을 올리며 프로 무대에 안착한 김영환은 지난 시즌 33경기 3골 2도움을 기록하며 활약했고, 올 시즌을 앞두고 전북에 합류했다.
비록 전북에서는 1군 데뷔전을 치르지 못했지만, 2군 격인 N팀에서 꾸준히 경기에 나서며 감각을 유지했다.
김영환은 볼 소유와 경기 운영에 강점이 있는 미드필더다. 인천은 중원 전 지역을 소화할 수 있는 김영환의 합류로 전술 운용의 폭을 넓힐 수 있게 됐다.
김영환은 "고향 팀인 인천에 합류하게 돼 뜻깊다. 얼른 적응해 인천이 원하는 목표를 이루는 데 보탬이 되고 싶다"며 "팬분들께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매 순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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