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아데를린과 결별 확정 "개인 사정으로 계약 연장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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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아데를린과 결별 확정 "개인 사정으로 계약 연장 안한다"

KIA 타이거즈 대체 외국인 선수 아데를린 로드리게스의 계약 연장은 없다.
KIA는 "12일로 6주 계약이 종료되는 아데를린과의 연장 계약을 추진했으나, 선수 개인 사정으로 인해 계약 연장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구단은 "아데를린은 계약 마지막 날인 12일 경기에 출전하여 동료들과 타이거즈 팬들에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겠다는 의지를 비췄다"고 설명했다.
아데를린은 기존 외국인 선수 헤럴드 카스트로가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면서 단기 대체 외국인 선수로 한국 땅을 밟았다. 11일 경기까지 31경기 출전해 타율 0.274 10홈런 31타점 OPS 0.890으로 좋은 성적을 썼다. 특히 찬스에서 강하고, 홈런생산력이 좋은 장점을 가졌다.
다만 수비력이 공격력에 아쉽긴 하다.
이범호 감독은 지난 9일 대전 한화전을 앞두고 "결정 내리기가 쉽지 않다. 많은 것을 생각하고 있다. 프런트와 얘기를 나누고 있다. 모르겠다 뭐 어떤 방법이 될지. 날짜가 되면 나오겠지만, 진짜 어렵다. 심사숙고해야 할 것 같다”라고 했다.
선수 개인 사정으로 인해 계약 연장은 없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한편, 기술 훈련을 진행하고 있는 카스트로는 13일 잔류군에 합류해 본격적인 복귀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기사출처 - 마이데일리 심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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