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2026 월드컵 시뮬레이션 공개… 한국 1승 2무 '32강' 안착, 16강 좌절
작성자 정보
- 꿀픽 작성
- 작성일
본문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이 내놓은 시뮬레이션 결과,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1승 2무의 성적으로 32강 토너먼트에 합류할 것으로 점쳐졌다. 7일(한국시간) ESPN은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부터 토너먼트까지의 대장정을 예측하며, 한국이 체코와 멕시코를 상대로 연이어 무승부를 거둔 뒤 최종전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제압하며 간신히 32강 티켓을 거머쥘 것으로 내다봤다.
ESPN의 구체적인 예상에 따르면, 한국은 체코와 멕시코에 각각 1-1로 비긴 뒤, 조 최약체로 분류되는 남아공을 2-1로 제압해 승점 5점(1승 2무)과 골득실 +1을 기록하며 조 2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A조 순위표는 멕시코가 승점 7점(2승 1무, 골득실 +3)으로 1위를 차지하고, 한국에 이어 체코(1승 1무 1패, 승점 4점), 남아공(3패, 승점 0점)이 뒤를 이을 것으로 예측됐다. 이번 월드컵에서는 각 조 1·2위가 32강에 직행하며, 12개 조 3위 중 상위 8개 팀도 조별리그를 통과하게 된다.
다만 홍명보호의 월드컵 여정은 32강 토너먼트 첫 경기에서 막을 내릴 것으로 관측됐다. 상대는 또 다른 개최국인 캐나다로, ESPN은 한국이 캐나다에 1-2로 패하며 대회를 마감할 것으로 예상했다. 캐나다는 B조에서 2승 1무(승점 7점)를 기록하며 조 2위로 32강에 진출할 것으로 점쳐진 팀이다.
같은 A조의 멕시코는 32강에서 스코틀랜드를 1-0으로 제압하고 16강에 오르지만, 잉글랜드에 패해 8강 진출에는 실패할 것으로 예측됐다. 조 3위로 32강에 합류한 체코는 벨기에에 패하며 32강에서 탈락할 전망이다.

아시아 국가들 중에서는 한국과 일본뿐만 아니라 우즈베키스탄과 이란도 32강 토너먼트에 이름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ESPN은 일본이 F조 1위(2승 1무, 승점 7점), 이란이 G조 3위(3무, 승점 3점), 우즈베키스탄이 K조 2위(1승 2패, 승점 3점)로 조별리그를 통과할 것으로 예상했다.
토너먼트에서는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이 32강에서 탈락하지만, 일본과 이란은 16강에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일본은 브라질과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이란은 스위스를 1-0으로 꺾고 각각 16강에 진출하지만, 일본은 캐나다에 0-1로, 이란은 콜롬비아에 0-2로 패하며 8강 문턱에서 주저앉을 것으로 내다봤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