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BBC '비피셜' 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호 영입 공식 발표 임박…"이적료 770억" 세리에 A 특급 미드필더 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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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데르송
 

[골닷컴] 배웅기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여름 1호 영입으로 에데르송(26·아탈란타 BC)을 품는다.
 

영국 매체 'BBC'의 사이먼 스톤 기자는 27일(한국시간) "맨유의 에데르송 영입이 협상 막바지 단계에 들어섰다"며 "이적료는 기본 3천 500만 파운드(약 706억 원)에 옵션 300만 파운드(약 60억 원)가 더해지는 조건이다. 다만 맨유 관계자는 그와 어떠한 합의도 이뤄지지 않았다며 추측에 선을 그었다"고 보도했다.
 

스톤은 "맨유는 올여름 카세미루의 계약 만료와 마누엘 우가르테의 불확실한 거취로 인해 중앙 미드필더 보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이상적으로는 해당 포지션에 2~3명을 영입하는 것을 원하고 있지만 1순위 후보인 엘리엇 앤더슨(노팅엄 포레스트)은 맨체스터 시티 이적을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에데르송은 2018년 크루제이루 EC에서 프로 데뷔했고, 이후 SC 코린치안스와 포르탈레자 EC를 거쳐 2022년 겨울 US 살레르니타나 1919로 이적하며 유럽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시즌 중 합류한 에데르송은 곧장 중원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살레르니타나의 세리에 A 잔류에 힘을 보탰고, 같은 해 여름 아탈란타에 둥지를 틀었다.
 

아탈란타에서도 활약은 이어졌다. 2022/23시즌 37경기 1골 1도움으로 예열을 마친 에데르송은 2023/24시즌 53경기에 나서 7골 1도움을 올렸고, 아탈란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에 이바지했다. 2024/25시즌에는 49경기 5골 2도움, 2025/26시즌에는 41경기 3골 2도움을 기록했다.
 

애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이 유력하게 점쳐졌지만, 아틀레티코가 주앙 고메스(울버햄튼 원더러스) 영입으로 노선을 바꾸며 기류가 변했다. 지금으로서는 이변이 없다면 맨유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이 높다. 스톤에 따르면 맨유는 에데르송 외에도 카를로스 발레바(브라이턴 앤 호브 앨비언), 앤더슨 등의 영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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