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미 월드컵 최종명단 탈락 이승우, 솔직 심경 고백 “아쉽고 속상하지만 대표팀 응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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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아쉽고 속상하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최종명단(26명)에 포함되지 못한 ‘코리안 메시’ 이승우(28·전북 현대)가 자신의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19일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서다. 영상은 지난 16일 북중미 월드컵 최종명단 발표 다음 날 열린 김천 상무전 매치데이 캠에서 촬영됐다.

라커룸에서 신나는 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흥얼거리며 선발 출전을 준비하던 이승우는 짧은 인터뷰에 응했다. PD가 최종명단과 관련된 질문을 해도 되냐고 묻자, 그는 흔쾌히 “된다”고 답하며 인터뷰를 이어갔다.



이승우는 “어제 하루는 충분히 속상하고 슬펐다. 하지만 오늘은 또 다른 하루”라며 “뽑힐 수도, 안 뽑힐 수도 있는 상황이었지만 최선을 다했다. 되돌아보면 저에게는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대표팀을 응원할 것이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매일을 새롭게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북중미 월드컵에 발탁된 팀 동료 김진규와 송범근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승우는 “범근이 형과 진규 형은 월드컵에 갈 것이라 생각했다. 축하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여기서 잘했듯, 현지에서도 잘할 선수들이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월드컵 후 K리그 후반기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선수들이니 건강하게 좋은 경기 보여주고 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훈련 파트너로 선발된 팀 동료 강상윤과 조위제에게도 조언을 남겼다. 그는 “어린 선수들에게는 좋은 경험이자 추억이 될 수 있다. 세계적인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면서 많이 배우고 느낄 기회다. 저도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느꼈듯, 함께 훈련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걸 얻는다. 가서 잘하고 돌아오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은 16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빌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북중미 월드컵 최종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4번째 월드컵이자 사실상 ‘라스트 댄스’인 주장 손흥민을 비롯해 김민재, 이강인, 이재성, 황희찬 등 핵심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다.

가장 관심이 쏠렸던 이승우는 결국 명단에 포함되지 못했다. 일부 팬과 전문가들은 그를 월드컵에서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조커 카드’로 기대했으나, 홍 감독은 모험보다는 안정을 선택하며 발탁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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