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충격의 ‘3부 강등’ 후폭풍 이렇게 거셀 줄이야…‘동화 우승’ 레스터 시티 공식발표 “올여름 주축 선수 10명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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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cester City v Hull City - Sky Bet Championship
 

10년 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1부) 우승으로 동화의 주인공이 됐던 레스터 시티가 잉글랜드 풋볼리그 리그1(3부)로 강등된 가운데 주축 선수 10명이 팀을 떠난다.
 

레스터 시티는 24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여름 10명의 주축 선수들이 계약이 만료되거나 임대가 만료돼 팀을 떠날 예정”이라며 “그동안 활약하면서 팀에 기여해 준 것에 감사를 전하며, 앞날에 행운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8년 동안 활약했던 주장 히카르두 페레이라를 비롯해 완야 마르샬, 자말 라셀레스, 팻슨 다카와 조던 아예우는 계약이 만료돼 팀을 떠난다. 두주안 리차즈, 디바인 무카사, 애런 램지, 조 아리보, 조던 제임스는 임대가 만료돼 팀을 떠난다. 아스미르 베고비치의 경우 계약이 만료되지만 현재 재계약을 논의하고 있다.
 

레스터 시티는 2025~2026시즌 EFL 챔피언십(2부)에서 23위로 마쳐 EFL 리그1 강등이 확정됐다. 레스터시티는 12승16무18패로 경기 결과에 따른 승점은 52점이다. 승점 52점만 놓고 보면 잔류권이다. 그러나 지난 3시즌 동안 재정 규정을 위반해 승점 6점 삭감 징계를 받아 승점 46점이 되면서 강등을 피하지 못했다.
 

레스터 시티는 2015~2016시즌 EPL 정상에 올랐던 팀이다. 당시 개막을 앞두고 도박사들이 책정한 레스터 시티의 우승 확률은 5000분의 1이었다. 사실상 우승할 가능성이 ‘제로(0)’에 가까웠다. 그러나 레스터 시티는 극악의 확률을 뚫고 창단 132년 만에 처음으로 EPL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아름다운 동화를 썼다.
 

이후 레스터 시티는 파죽지세로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2016~2017시즌 처음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참가해 8강에 올랐고, 2020~2021시즌에는 첫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우승에 성공했다.
 

물론 계속해서 상승 곡선만 그리진 못했다. 레스터 시티는 2022~2023시즌 EPL 18위에 그쳐 EFL 챔피언십으로 강등됐다. 다행히 2023~2024시즌 EFL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하며 1시즌 만에 다시 EPL로 복귀했다.
 

하지만 2024~2025시즌 EPL 18위로 다시 EFL 챔피언십으로 떨어졌다. 그리고 2025~2026시즌 EFL 챔피언십에서 23위로 마쳐 EFL 리그1로 강등됐다. 레스터 시티가 EFL 리그1로 강등된 건 2007~2008시즌 이후 18시즌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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