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베테랑 이청용, 15라운드 MVP 선정… 인천 이적 후 첫 공격 포인트에 겹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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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의 베테랑 미드필더 이청용(38)이 K리그1 15라운드 최고의 선수로 우뚝 섰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회 산하 기술연구그룹(TSG)은 19일, 지난 주말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15라운드 활약상을 바탕으로 이청용을 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청용은 지난 16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펼쳐진 광주FC와의 홈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폭발시키며 팀의 4-0 대승을 견인했습니다. 전반 26분 페리어의 선제 결승골을 정교하게 도우며 예리한 발끝을 자랑한 이청용은, 후반 21분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특히 이날 기록한 공격 포인트는 이청용이 인천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고 15경기 만에 수확한 마수걸이 득점이자 첫 공격 포인트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습니다. 경기 후 이청용은 "내가 골을 넣은 것보다 팀이 대승을 거둬 기쁘다"라며 "이적 이후 그동안 공격 포인트가 없어 아쉬웠는데, 골과 도움으로 팀 승리에 직접 기여할 수 있어 매우 긍정적"이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15라운드 베스트 매치에는 부천FC가 완벽한 경기력으로 포항 스틸러스를 2-0으로 제압한 일전이 뽑혔으며, 베스트 팀의 영예는 울산 HD를 2-0으로 꺾고 5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간 강원FC에 돌아갔습니다. 이와 함께 치러진 K리그2 12라운드 MVP에는 충북청주 FC와의 원정 경기에서 팀이 0-2로 뒤지던 후반 13분과 19분, 연달아 폭발적인 헤더 동점골을 터뜨리며 전남을 패배의 위기에서 구해낸 전남 드래곤즈의 하남이 선정됐습니다. 차두리 감독이 이끄는 화성FC가 리그 선두 부산 아이파크를 상대로 3-2 짜릿한 재역전승을 거둔 명승부는 12라운드 베스트 매치로 지정됐으며, 이 경기에서 무서운 집중력을 보여준 화성FC는 라운드 베스트 팀 타이틀까지 동시에 거머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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