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격 X 수비 모두 기대 이하’ 김하성, 결국 결장 ‘팀은 9-1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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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성.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내셔널리그 전체 선두인 팀은 투타 조화 속에 대승을 거뒀다. 하지만 ‘다년 계약’을 노리는 김하성(31,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애틀란타는 2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위치한 론디포 파크에서 마이애미 말린스와 원정경기를 가졌다. 4연전 중 3차전.
이날 애틀란타는 9-1로 크게 승리하며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에이스 크리스 세일은 7이닝 1실점으로 역투했고 도미닉 스미스와 오스틴 라일리가 홈런을 때렸다.
하지만 김하성은 경기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월트 와이스 애틀란타 감독은 김하성 대신 마우리시오 듀본을 선발 6번, 유격수로 내세웠다.
김하성은 지난 12일 부상에서 복귀한 뒤 벌써 2번째 결장. 지난 18일 보스턴 레드삭스전에도 출전하지 않았다. 체력 안배 차원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이는 김하성이 최근 수비에서 기대에 못 미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또 타격이 주전 선수로 기용할 수 없을 만큼 좋지 않다.
김하성은 지난 19일 마이애미전에서 실책으로 기록되지 않은 수비 실수로 아쉬운 모습을 보였고, 20일에는 실책까지 범했다.
여기에 김하성은 이번 시즌 7경기에서 타율 0.087을 기록 중이다. 연봉 2000만 달러짜리 선수이나 도저히 기용할 수 없는 것.
만약 이러한 부진이 계속될 경우, 와이스 감독은 과감하게 김하성을 포기할 수도 있다. 단년 계약인데다 애틀란타는 우승을 향해 질주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조성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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