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올림픽파크텔서 소마미술관 소장품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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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손지호 인턴기자 =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88서울올림픽의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기 위한 전시회 '예술의 쉼, 공간의 숨'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12월 말까지 올림픽파크텔 1층 로비 등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올림픽 조각공원 조성을 위해 제작된 조각 작품 3점과 소마미술관이 기획한 전시 속의 전시 드로잉 박스(Drawing Box) 5점, 총 8점의 소마미술관 소장품이 전시된다.

올림픽파크텔은 올림픽공원의 문화 예술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예술과 일상이 만나는 공간으로의 변화를 모색하고자 소마미술관과 협업을 통해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이번 전시는 88서울올림픽 유산 계승이라는 체육공단의 설립 목적에 발맞춰 올림픽파크텔을 찾는 고객에게 예술적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올림픽파크텔의 새로운 시도다.

서울올림픽파크텔은 제24회 서울올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재일동포 성금 510억원 중 210억원의 재원으로 1990년 건립돼, 지난 2022년 2월 리모델링 후 재개관하여 세계적 수준의 유스호스텔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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