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요정·태국 아이돌, 나란히 8강 진출…태국 오픈 배드민턴 16강 2-0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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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배드민턴 요정’ 미야자키 도모카(세계랭킹 9위)와 태국의 ‘배드민턴 아이돌’ 피차몬 오팟니푸스(27위)가 2026 BWF 태국 오픈(슈퍼 500) 여자단식 8강에 동시에 이름을 올렸다.

두 선수 모두 기대에 걸맞은 경기력으로 우승 경쟁의 불씨를 당겼다.



14일(한국시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16강전에서 5번 시드 미야자키는 같은 일본 선수 군지 리코(20위)를 2-0(21-18, 21-17)으로 꺾고 8강 진출을 확정했다. 일본 선수 간 맞대결답게 경기는 초반부터 팽팽했다.

1게임에서 미야자키는 21-19로 간신히 앞섰다. 군지는 초반부터 끈질기게 따라붙었으며, 중반 이후에도 점수 차가 크게 벌어지지 않았다. 하지만 미야자키는 막판 결정적인 순간 흔들리지 않고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1게임을 가져왔다.



이어진 2게임에서도 유사한 흐름이 이어졌다. 군지가 추격했지만, 미야자키는 중요한 순간 연속 득점을 올리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연속 8득점으로 2게임을 21-17로 가져간 미야자키는 안정감 있는 경기 운영으로 8강행을 확정했다.

한편, 태국의 피차몬도 홈 팬들의 응원 속에 8강 진출에 성공했다. 피차몬은 인도의 데비카 시하그(40위)를 상대로 2-0(23-21, 21-11) 승리를 거뒀다.

첫 게임은 듀스까지 가는 접전이었으나, 피차몬은 마지막 두 포인트를 잡으며 23-21로 1게임을 따냈다. 2게임에서는 경기 초반부터 4연속 득점으로 주도권을 장악, 시하그를 11점에 묶으며 21-11로 일방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1게임의 긴장감과 달리 2게임에서는 실력 차가 뚜렷하게 드러났다.



이번 16강전에서 미야자키는 랭킹 9위다운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였고, 피차몬은 홈 코트에서 스타성을 재확인했다.

앞으로 8강에서는 미야자키가 세계랭킹 4위 천위페이(중국)와 맞붙으며, 피차몬은 같은 태국의 포른파위 초추웡(8위)과 대결한다. 이번 대회 여자단식은 안세영 등 한국 선수들이 불참한 가운데 더욱 흥미로운 구도가 형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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