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볼넷-1타점’ 송성문, 3G 연속 볼넷 ‘제한된 기회 속 꾸준한 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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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문.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최근 다시 메이저리그로 올라온 ‘29번째 한국인 빅리거’ 송성문(30,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대타 출전해 볼넷을 골라냈다.

샌디에이고는 1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에 위치한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와 원정경기를 가졌다.

이날 송성문은 팀이 0-7로 크게 뒤진 7회 2사 2루 상황에서 잰더 보가츠의 대타로 타석에 들어서 볼넷으로 출루했다.

이후 송성문은 7회 수비 때 유격수로 나섰고, 9회 1사 만루 찬스에서 내야땅볼로 1타점을 올렸다. 이날 샌디에이고의 유일한 득점이 송성문의 방망이에서 나왔다.

샌디에이고는 이날 선발투수 그리핀 캐닝이 1 2/3이닝 6실점으로 크게 무너진 끝에 1-7로 패했다. 이에 송성문에게도 기회가 돌아간 것.

송성문은 다시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은 지난 6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 선발 출전해 멀티히트로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이후 백업 멤버로만 출전 중이다.

단 지난 10일과 11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서 제한된 기회 속에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이에 이날까지 3경기 연속 볼넷을 기록했다.

앞서 송성문은 지난달 26일과 27일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멕시코시티 시리즈를 앞두고 메이저리그에 올라왔다. 특별 로스터 규정에 따른 27번째 선수.

단 송성문은 타석에 들어서지 못하고 대주자로만 나섰고, 28일 멕시코시티 시리즈가 끝난 뒤 다시 트리플A로 내려갔다.

이후 송성문은 지난 4일까지 트리플A 25경기에서 타율 0.293와 1홈런 15타점 14득점 29안타, 출루율 0.364 OPS 0.718 등을 기록한 바 있다.

송성문이 메이저리그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지금과 같이 대타로 출전할 때 안타 혹은 볼넷으로 출루하는 모습을 꾸준히 보여야 한다.

조성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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