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 2점 홈런’ 슈와버, 시즌 18호 대포 ‘ML 단독 선두’ 질주

작성자 정보

  • 트로피티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20260515_034138_d5989a55327d.jpg
카일 슈와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메이저리그 홈런 단독 선두‘ 카일 슈와버(33,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이틀 만에 대포를 가동하며 격차 벌리기에 나섰다.

필라델피아는 1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 위치한 펜웨이 파크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와 원정경기를 가졌다.

이날 필라델피아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슈와버는 삼진 3개를 당했으나, 시즌 18호 홈런으로 팀의 3-1 승리에 기여했다. 결정적인 2점포를 터뜨린 것.

슈와버는 0-0으로 팽팽하게 맞선 8회 무사 1루 상황에서 보스턴의 4번째 투수 타일러 사마니에고에게 오른쪽 담장을 넘는 2점포를 때렸다.

이후 필라델피아는 상대 실책, 안타, 몸에 맞는 공으로 얻은 찬스에서 브라이슨 스탓의 내야안타로 1점을 더 얻었다. 3-1 승리.

필라델피아의 2번째 투수 브래드 켈러가 1이닝 무실점으로 승리를 챙겼고, 슈와버에게 홈런을 맞은 사마니에고가 패전을 안았다.

결정적인 대포를 터뜨린 슈와버는 이날까지 시즌 44경기에서 타율 0.226와 18홈런 30타점 30득점 37안타, 출루율 0.355 OPS 0.965 등을 기록했다.

타율은 매우 낮다. 하지만 슈와버의 가치는 타율이 아닌 홈런에서 나온다. 지난해 56홈런을 넘어 60홈런에 도달할 기세를 보이고 있다.

슈와버는 이달 초반 6경기에서 홈런을 때리지 못했으나,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5경기 연속 대포를 가동하며 선두 자리에 올랐다.

이는 지난 겨울, 슈와버에게 5년-1억 5000만 달러 계약을 안긴 필라델피아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는 성적이다.

조성운 기자 [email protected]



fb_img_01.gif fb_img_02.gif fb_img_03.gif fb_img_04.gif fb_img_05.gif fb_img_06.gif fb_img_07.gif fb_img_08.gif fb_img_09.gif fb_img_10.gif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 글이 없습니다.

새댓글


  • 댓글이 없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