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점대가 안 깨져요’ ERA 0.82 투수 오타니…SF전 7이닝 8K 무실점투, 4경기만에 3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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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14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전에서 역투하고 있다. LAㅣAP뉴시스


[스포츠동아 강산 기자] 메이저리그(MLB) 슈퍼츠타 오타니 쇼헤이(32·LA 다저스)가 0점대 평균자책점(ERA)을 유지하며 3승째를 수확했다.

오타니는 14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2026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홈경기에 선발등판해 7이닝 동안 105구를 던지며 4안타 2볼넷 8탈삼진 무실점의 호투를 펼쳐 팀의 4-0 승리를 이끌고 3승(2패)째를 따냈다. 오타니는 자신의 ERA를 0.97에서 0.82(44이닝 4자책점)로 끌어내렸다. 또 8개의 삼진을 추가해 50탈삼진 고지를 밟았다.

이날 타격을 하지 않고 투구에만 전념한 오타니는 1회초 2사 후 엘리어트 라모스에게 볼넷, 라파엘 데버스에게 중전안타를 맞아 1·3루 위기에 몰렸으나 브라이스 엘드리지를 스위퍼로 헛스윙 삼진 처리해 실점을 막았다.

이후는 완벽에 가까운 투구를 이어갔다. 2회부터 5회까지는 안타 없이 볼넷 하나만 내주고 6개의 삼진을 곁들여 샌프란시스코 타선을 봉쇄했다. 특히 데버스, 엘드리지, 윌리 아다메스를 잇따라 삼진으로 돌려세운 4회초가 백미였다. 데버스는 스위퍼, 엘드리지와 아다메스는 직구로 요리했다. 4-0으로 앞선 5회초에도 맷 채프먼(직구), 헤수스 로드리게즈(스위퍼)를 헛스윙 삼진으로 요리해 3자범퇴로 이닝을 마치고 승리투수 요건을 갖췄다.

6회초는 루이스 아라에즈에게 안타를 맞아 2사 1루가 됐으나 데버스를 루킹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마지막 고비였던 7회초에는 1사 후 아다메스, 채프먼에게 연속 안타를 맞아 1·2루 위기를 맞았으나 드류 길버트의 중견수 뜬공 때 먼저 스타트를 끊은 2루 주자 아다메스까지 아웃 처리하며 더블플레이로 이닝을 마무리지었다. 오타니는 8회초부터 태너 스콧에게 배턴을 넘기고 경기를 마쳤다.

이후 다저스는 스콧이 8회, 카일 허트가 9회를 책임지며 실점을 막고 승부를 결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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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14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전에서 역투하고 있다. LAㅣAP뉴시스


강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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