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치면 넘어간다’ 15홈런 무라카미, AL 신인왕 모의 투표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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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라카미 무네타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압도적인 홈런 파워의 무라카미 무네타카(26,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일본 프로야구 출신 5번째 신인왕을 수상할까. 무라카미가 신인왕 모의 투표에서 정상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4일(이하 한국시각) 2026시즌 첫 번째 신인왕 모의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여기에는 총 39명이 참가했다.
이에 따르면, 무라카미는 39명 중 20명에게 1위표를 받아 아메리칸리그 정상에 올랐다. 14장을 받은 2위 케빈 맥고니글을 크게 제친 것.
또 체이스 드로터가 1위표 3장으로 3위에 올랐고, 오카모토 카즈마도 1장을 받았다. 무라카미가 절반이 넘는 1위표를 휩쓸며 신인왕 0순위로 뛰어오른 것.
무라카미는 지난 13일까지 시즌 41경기에서 타율 0.228와 15홈런 29타점 28득점 33안타, 출루율 0.362 OPS 0.906 등을 기록했다.
비록 타율은 낮으나 15홈런으로 이 부문 전체 3위이자 아메리칸리그 2위에 올라 있다. 또 타율에 비해 0.362의 높은 출루율을 나타내고 있다.
반쪽짜리 타자라는 혹평 속에 2년-3400만 달러 계약에 그친 한을 홈런으로 풀고 있는 것. 무라카미가 이 기세를 이어갈 경우, 40홈런도 달성할 수 있다.
이에 대해 MLB.com은 “무라카미가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라며, “뛰어난 홈런 파워와 함께 좋은 선구안도 보여주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내셔널리그에서는 강력한 구위를 자랑하는 놀란 매클레인이 39장의 1위표 중 23장을 받아 1위에 올랐다. 이어 살 스튜어트와 J.J. 웨더홀트가 뒤를 이었다.
조성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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