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아스널 세트피스, 격투기 수준…심판도 손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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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BBC가 12일(한국시간)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는 세트피스 혼란으로 정의되고 있다"며 아스널의 격투기 수준 세트피스 전술과 심판 판정의 일관성 부재를 비판했다.

매체가 집중한 장면은 최근 아스널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경기에서 나온 득점 취소 상황이다. 웨스트햄이 코너킥 상황에서 골망을 흔들었으나, VAR은 파블로가 다비드 라야 골키퍼의 팔을 붙잡은 반칙으로 득점을 취소했다. BBC는 "페널티박스 안에는 최소 다섯 번의 잠재적 반칙 상황이 있었다"고 분석했다.

아스널은 이번 시즌 리그 68골 중 21골(31%)을 세트피스에서 기록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윌리엄 살리바 골), 아스톤 빌라전(가브리엘 마갈량이스 골) 등 골키퍼를 압박하는 방식의 코너킥 골이 계속해서 인정됐다. 반면 웨스트햄의 이번 골은 취소됐고,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심판들이 이런 상황에 개입하고 싶어 하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BBC는 "심판들이 세트피스 상황 개입 자체를 꺼리는 분위기가 형성됐다"고 설명했다. 이는 프리미어리그만의 현상이 아니며, UEFA 심판 책임자 로베르토 로세티도 최근 골키퍼 방해 문제를 주요 사례로 언급한 바 있다. 아스널은 승점 73으로 선두(맨시티 승점 70·1경기 덜 치름)를 달리고 있다. 아스널은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했다. 웨스트햄은 승점 33으로 18위(강등권)에 머물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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