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 강원FC와 0-0 무승부… 8연패의 늪 탈출

작성자 정보

  • 꿀픽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광주FC가 8연패의 긴 암흑기를 끝내고 귀중한 승점 1점을 챙겼다.

광주는 9일 오후 4시 30분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13라운드 홈 경기에서 강원FC와 0-0으로 비겼다. 승리를 거두진 못했으나, 연패 부진에서 벗어나 반전의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강원은 이번 무승부로 3경기 연속 무패(1승 2무) 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광주는 4-4-2 포메이션으로 선발 출전했다. 투톱에 김윤호와 안혁주가 나섰고, 중원과 측면에는 정지훈, 문민서, 주세종, 홍용준이 배치됐다. 수비진은 권성윤, 안영규, 김용혁, 하승운이 포백을 구축했으며, 징계로 결장한 노희동 대신 김동화가 골문을 지켰다.

원정팀 강원은 3-5-2 전술로 맞섰다. 고영준과 김건희가 투톱을 이루었고, 송준석과 강준혁이 측면을 담당했다. 중원은 김대원, 김동현, 모재현이 맡았으며, 이기혁, 강투지, 신민하가 스리백을 형성해 박청효 골키퍼를 지원했다.

 

 

경기 초반에는 강원이 우세한 흐름을 가져갔다. 전반 9분 프리킥 상황에서 김건희의 헤더가 빗나갔고, 11분에는 페널티박스 혼전 와중에 강준혁의 오른발 슈팅이 골대 위로 향했다.

광주는 세트피스로 응수했다. 전반 13분 주세종이 오른쪽에서 얻은 프리킥을 직접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강원 골키퍼 박청효의 펀칭에 막혔다.

강원은 전반 21분 선제골 기회를 잡았다. 코너킥 상황에서 하승운이 신민하의 유니폼을 잡아 넘어뜨려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키커로 나선 김건희의 슈팅은 광주 골키퍼 김동화가 방향을 정확히 읽어내며 선방했다.

위기를 넘긴 광주는 전반 추가시간 맹공을 퍼부었다. 전반 46분 역습 상황에서 주세종과 김윤호를 거쳐 받은 홍용준의 왼발 슈팅이 김동현의 수비에 막혔다. 1분 뒤 홍용준의 왼발 중거리 슈팅과 정지훈의 세컨볼 슈팅이 이어졌으나, 모두 박청효의 선방에 막혀 득점에는 실패했다. 전반전은 0-0으로 종료됐다.

광주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프리드욘슨을 투입하며 공중볼 경합력 강화와 공격력을 높였다. 강원은 후반 8분 박상혁과 서민우를 동시에 투입하며 전열을 재정비했다.

강원은 김대원을 중심으로 득점 찬스를 노렸다. 후반 9분 김대원이 시도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은 광주 골키퍼 김동화가 정면으로 안정감 있게 잡아냈다.

양 팀은 승부의 균형을 깨기 위해 공격적인 카드를 꺼내 들었다. 광주는 후반 18분 박정인을, 강원은 후반 25분 아부달라를 각각 투입하며 공격 라인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승부의 균형을 깨기 위한 광주의 거센 몰아치기가 이어졌다. 후반 41분 문민서가 시도한 오른발 중거리 포문은 강원 수비벽에 가로막혔고, 곧바로 이어진 코너킥 상황에서도 프리드욘슨의 헤더가 득점으로 연결되지 못하며 승부의 추는 끝내 움직이지 않았다.

결국 양 팀은 추가 득점 없이 0-0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 골 정보

득점 없음 (0-0 무승부)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공지
먹싸출두 이벤트
새 글
새 댓글
레벨 랭킹
포인트 랭킹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