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월드컵 맞이 ‘아이오닉 2박 3일 체험 시승’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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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2026 FIFA 월드컵을 앞두고 고객 참여형 시승 이벤트를 통해 응원 마케팅에 나선다. 전기차 체험과 스포츠 후원을 결합해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고, 월드컵 열기를 마케팅 전략과 연결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현대차는 6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아이오닉과 함께하는 2박 3일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진행된 대규모 시승 행사에 이은 두 번째 고객 참여 프로그램이다.
이벤트 신청은 이날부터 17일까지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총 54개 팀이 선정되어 전국 27개 드라이빙라운지에서 시승 기회를 제공받는다. 참가자는 아이오닉 9 또는 아이오닉 5(일부 지역은 아이오닉 6)를 선택해 2박 3일간 전기차를 체험할 수 있다.
선정된 고객은 27일부터 29일까지 시승에 참여하고, 이후 SNS 후기 인증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 우수 참여자 30명에게는 월드컵 공인구가 제공된다.
현대차는 월드컵 현장 체험형 콘텐츠도 함께 진행한다. 방송인 이경규가 원정대장을 맡은 ‘월드컵 응원 원정대’를 구성하여 현지 직관과 콘텐츠 제작에 나선다. 은퇴 선수, 유소년 선수, 인플루언서, 일반 고객 등 총 11명이 참여해 출범부터 경기 관람까지 모든 과정을 콘텐츠로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현역 국가대표와 유소년 선수가 함께 훈련하고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스페셜 콘텐츠도 공개된다. ‘Next Starts Now’ 캠페인을 기반으로 현재 국가대표와 미래 세대를 연결하는 메시지를 담겠다는 구상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전기차 장기 시승과 월드컵 응원 콘텐츠를 결합해 고객 경험을 한층 확장할 것”이라며 “국가대표팀을 향한 응원 열기를 다양한 방식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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