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알던 저지의 모습 그대로→‘14호 홈런 폭발 X OPS 1.057’
작성자 정보
- 트로피티비 작성
- 작성일
본문
![]() |
| 애런 저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우리가 알던 ‘캡틴’ 애런 저지(34, 뉴욕 양키스)가 완벽하게 돌아왔다. 저지가 놀라운 타격감으로 성적을 끌어올리는 것은 물론 팀의 4연승 행진까지 이끌었다.
뉴욕 양키스는 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에 위치한 뉴 양키 스타디움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홈경기를 가졌다.
이날 뉴욕 양키스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저지는 시즌 14호 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4타점 2득점 1볼넷으로 펄펄 날았다.
저지가 타선을 이끈 뉴욕 양키스는 볼티모어를 12-1로 대파하며, 홈 4연전에서 모두 승리했다. 최근 4연승 행진. 최근 10경기에서 8승 2패.
이에 뉴욕 양키스는 24승 11패 승률 0.686으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선두를 질주했다. 단 2위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격차는 1.5경기에 불과하다.
저지는 1회 무사 2루 찬스에서 셰인 바즈에게 선제 2점포를 때렸다. 2경기 연속 홈런이자 시즌 14호. 단 이는 시작에 불과했다.
이어 저지는 3회 고의사구로 출루한 뒤, 팀 타선이 대폭발한 8회 좌익수 방면 2타점 적시타를 때렸다. 홈런 포함 안타 2개와 볼넷 1개로 3출루.
뉴욕 양키스는 7회까지 6-1로 앞선 상황에서 8회 대거 6득점하며 12-1 대승을 거뒀다. 5 2/3이닝 1실점으로 호투한 캠 슐리틀러가 승리를 가져갔다. 시즌 5승.
반면 저지에게 홈런을 맞은 바즈는 5 2/3이닝 5실점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인 끝에 시즌 3번째 패전을 안았다. 8회 6실점은 루 트리비노.
맹타를 휘두른 저지는 이날까지 시즌 35경기에서 타율 0.272와 14홈런 27타점 32득점 34안타, 출루율 0.409 OPS 1.057 등을 기록했다.
지난달 28일 1.000을 돌파한 저지의 OPS가 1.100을 향해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 것. ‘현역 최고 타자’ 저지의 위엄이라 할 수 있다.
조성운 기자 [email protected]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