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기자 확인! “올여름 PSG 떠날 가능성 커”…‘백업 신세’ 머무르자 성장 정체된 하무스 결국 이적 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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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강동훈 기자 = 이강인(25)의 팀 동료 곤살루 하무스(24·이상 파리 생제르맹·PSG)가 올여름 떠날 거란 관측이 나왔다. 루이스 엔리케(55·스페인) 감독으로부터 중용받지 못하면서 ‘백업 신세’에 머무르고 있는 게 이유다. 하무스는 정규적으로 출전하면서 주전 자리를 보장받을 수 있는 팀으로 이적을 모색하고 있다.
PSG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카날 서포터즈는 2일(한국시간)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의 말을 인용해 “하무스는 올여름 떠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이미 여러 팀들이 하무스에게 관심을 보이면서 주전 자리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하무스가 PSG와 동행을 마치려는 이유는 출전 기회가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실제 2023년 보너스 포함 이적료 8000만 유로(약 1382억 원)를 기록하면서 파르크 데 프랭스(PSG 홈구장)에 입성한 그는 엔리케 감독 체제에서 주전 자리를 확보하지 못했다.
하무스는 지금까지 PSG 유니폼을 입고 통산 127경기(45골·10도움)를 뛰었는데, 정작 그가 선발로 나선 건 53경기밖에 되지 않는다. 평균 출전시간은 41.1분이다. 특히 PSG가 밥 먹듯 우승하는 프랑스 리그1이 아닌, ‘별들의 전쟁’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와 같은 중요한 대회에선 주로 벤치만 지켰다.
이러한 처지에 놓이면서 성장이 정체된 하무스는 결국 올여름 이적을 고민했고, 떠나는 쪽으로 마음을 굳혔다. 이런 그는 현재 유벤투스와 강력하게 연결되고 있다, 일각에선 이미 접촉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밖에도 AC밀란과 라이프치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AT) 마드리드 등 여러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만약 하무스가 올여름 떠난다면, 이는 기폭제가 되면서 이강인도 PSG와 동행을 마칠 가능성이 있다. 이강인 역시 하무스와 비슷한 처지에 놓여 현재 미래를 진지하게 고심하고 있다. 현재 이강인은 아틀레티코(AT) 마드리드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팀들의 영입리스트에 올라 있다.
2020년 벤피카에서 프로에 데뷔한 하무스는 서서히 출전 시간을 늘려가면서 존재감을 드러내더니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스위스전에선 해트트릭을 작렬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복수 팀들의 ‘러브콜’을 받으면서 주가가 폭등했고 2023년 PSG 유니폼을 입었다.
한편, 엔리케 감독은 “모든 대회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싶은 팀이라면 언제든 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로테이션 자원이 필요하다. 이강인과 하무스가 바로 그런 선수들”이라며 “이런 유형의 선수들은 찾기가 어렵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정말 중요한 선수들”이라며 계속 함께 하고 싶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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