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스선 벤치 신세’ 이강인 마침내 ‘파리지옥’ 탈출길 열리나…PSG, 올여름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프랑스 신성’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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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강동훈 기자 = 중요한 일전에서 거듭 벤치만 지키는 이강인(25·파리 생제르맹·PSG)이 어쩌면 ‘파리지옥’을 탈출할 수도 있을 거로 보인다. PSG가 올여름 마그네스 아클리오체(24·AS모나코)를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낙점했다.
 

프랑스 매체 겟 프렌치 풋볼 뉴스는 1일(한국시간)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사샤 타볼리에 기자의 말을 인용해 “PSG는 지난여름 영입하려고 했던 아클리오체에게 다시 관심을 보이고 있다”면서 “이미 PSG는 아클리오체 에이전트와 접촉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PSG는 아클리오체를 눈여겨본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영입을 직접 요청했고, 이에 올여름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낙점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때마침 새로운 도전을 위해 이적을 모색하고 있는 아클리오체도 PSG행에 관심이 있어 개인 합의는 큰 문제가 없을 거로 예상되고 있다.
 

만약 PSG가 아클리오체를 영입한다면 이강인은 ‘파리지옥’을 탈출할 가능성이 커진다. PSG는 매 시즌 여러 대회를 병행하지만 비교적 다른 유럽 빅 클럽과는 달리 일정이 타이트하지 않아 스몰 스쿼드로 운영하고 있다. 이에 새로운 선수를 영입할 경우, 그 선수의 포지션과 겹치는 기존 선수를 매각하는 방침을 정해놨다.
 

아클리오체는 이강인과 마찬가지로 왼발잡이 측면 공격수이자 공격형 미드필더를 소화할 수 있는 자원이다. 플레이스타일도 흡사하다. 기술적인 드리블과 탁월한 축구 센스를 앞세워 공격포인트를 창출하는 데 능하다.
 

PSG 입장에선 아클리오체를 영입하게 된다면, 아틀레티코(AT) 마드리드를 비롯한 여러 클럽의 관심을 받으면서 올여름 이적을 고심하고 있는 이강인을 강제로 붙잡아둘 필요가 없다. 이강인을 매각해 아클리오체 이적료를 충당할 수도 있다.
 

이강인은 현재 미래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 PSG에서 수많은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지만 정작 출전시간으로 놓고 보면 만족할 수 없는 탓이다. 당장 이번 시즌만 놓고 봐도 그는 로테이션 자원에 머무르고 있다. PSG가 공식전 50경기를 치르는 동안 36경기(4골·5도움)를 뛰었는데, 평균 출전시간이 46.3분이다.
 

특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와 같이 중요한 일전에선 그라운드를 밟을 기회가 사실상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강인은 올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고작 263분 뛰었다. 특히 최근 리버풀과 8강 2차전, 바이에른 뮌헨과 4강 1차전에서 연속으로 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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