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마무리 비상' 유영찬 수술 시, 대안은 고우석 복귀... 염경엽 "단장님이 이전부터 계획하고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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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마무리 투수 유영찬의 부상으로 마무리 투수 공백을 겪고 있다. 유영찬은 팔꿈치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고, 염경엽 감독은 미국 마이너리그에서 뛰고 있는 고우석의 복귀를 기다리고 있다.

유영찬은 지난 24일 잠실 두산전에서 4-1로 앞선 9회 등판한 뒤 첫 타자 강승호를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했으나, 이후 마운드에서 통증을 느껴 오른팔을 감싸며 팔꿈치 통증을 호소했다. 유영찬은 곧바로 교체되었고, 다음 날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되었다. 25일에 1차 검진을 받았고, 27일에 재검진이 예정되어 있다. 유영찬은 팔꿈치에서 ‘뚝‘ 소리가 났다고 전하며, 수술이 유력하고 시즌 아웃 가능성도 높다고 했다.

염경엽 감독은 고우석의 복귀를 기대하며, 유영찬의 부상을 언급했다. "고우석이 언제 돌아오냐가 핵심인데, 우석이는 구단과 계속 소통을 하고 있다. 그 전부터 움직이고 있었던 부분이라 상황이 만들어지면 돌아올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구단에서 나서서 움직이고 있으니 여러 가지 상황이 맞아야 한다. 계약 관계도 있고, 그쪽과의 계약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구단에서 파악하고 있다. 이전부터 단장님이 계획하고 움직이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디트로이트와의 마이너리그 계약을 해지하면, 고우석의 LG 복귀는 어렵지 않다. 고우석은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미국으로 진출했기 때문에, KBO리그로 복귀하려면 LG로 돌아와야 한다. 마이너리그 계약은 보통 6~7월에 옵트 아웃(계약 해지) 권리를 포함하는 경우가 많다.





고우석은 2023년 LG에서 마무리 투수로 뛰며 통합 우승을 차지했고, 포스팅으로 샌디에이고와 2년 계약을 맺고 미국에 진출했다. 샌디에이고 더블A에서 시작해 마이애미로 트레이드되었고, 마이애미 트리플A와 더블A에서 뛰었다. 2024 시즌을 마친 후, 지난해에는 트리플A에서 활동하다가 방출되었고, 6월에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하여 미국에 남았다.

지난 겨울, 고우석은 LG로 복귀하지 않고 디트로이트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메이저리그 도전을 계속했다. 그는 트리플A 톨레도 머드헨스에서 2경기 1⅓이닝 4실점(3자책)을 기록하고, 9일 더블A 이리 시울브스로 강등되었다.

고우석은 현재 더블A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 중이다. 27일(한국시간), 더블A 빙햄턴 럼블포니(뉴욕 메츠 산하)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2이닝 3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5경기에서 평균자책점 0을 기록하고 있다. 9⅔이닝 동안 3피안타 2볼넷 15탈삼진을 기록하며, 피안타율 0.094, WHIP는 0.52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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