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축구 ‘역대급’ 희소식, 남은 시즌 ‘출전시간’ 보장받는다“엔리케 감독, ‘훌륭한 태도’ 이강인 대만족→중용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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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줄곧 로테이션 자원에 머무르면서 출전시간이 제한적이었던 이강인(25·파리 생제르맹·PSG)이 남은 시즌 선발로 뛰는 모습을 자주 볼 수도 있을 거로 보인다. 루이스 엔리케(55·스페인) 감독이 이강인의 훌륭한 태도를 높게 평가하면서 중용할 거란 전망이 나왔다.
 

PSG 내부 소식에 정통한 아르튀르 페로 기자는 19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엔리케 감독은 (이번 시즌) 출전시간이 적었지만 여전히 중요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강인과 곤살루 하무스 같은 선수들의 태도를 높이 평가하고 만족해 하고 있다”며 “이강인과 하무스는 남은 시즌 그라운드에서 자신을 더 많이 보여줄 기회를 가질 것”이라고 전했다.
 

실제 이강인은 올 시즌 선발보단 교체로 나서는 횟수가 더 많았고, 교체로 출전하더라도 후반 중후반에 투입되면서 출전시간이 제한적이었다. 모든 대회 통틀어 35경기(3골·4도움)를 뛰는 동안 선발 출전은 16경기다. 평균 출전시간은 45.1분이다.
 

특히 PSG가 밥 먹듯 우승하는 프랑스 리그1이 아닌, ‘별들의 전쟁’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와 같은 중요한 토너먼트 대회에서 이강인은 선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부상을 이유로 엔트리에서 제외된 2경기를 제외하고 리그 스테이지부터 8강까지 12경기 가운데 10경기는 교체 투입됐고, 2경기는 벤치만 지켰다.
 

올여름 이적설이 불거진 이유도 그래서였다. 어느덧 20대 중반으로 전성기에 접어든 이강인은 꾸준히 선발 출전하면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길 원하지만 PSG에선 로테이션 자원에 머무르자 미래를 진지하게 고심했고, 이런 와중에 아틀레티코(AT) 마드리드 등의 관심을 받아 이적을 모색했다. 특히 그는 PSG로부터 재계약을 제안받았으나 답변을 주지 않고 있다.
 

하지만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의 다재다능한 능력과 성실한 태도를 높이 평가하면서 다음 시즌도 동행을 이어가길 바라고 있다. 실제 그는 “모든 대회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싶은 팀이라면 언제든 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로테이션 자원이 필요하다. 이강인과 하무스가 바로 그런 선수들이다. 이런 유형의 선수들은 찾기가 어렵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정말 중요한 선수들”이라고 강조했다.
 

이런 가운데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의 마음을 돌려세우고자, 남은 시즌 더 많은 선발 출전 기회를 주면서 출전시간을 보장하겠다는 계획이다. 이강인 입장에선 희소식이다. 특히 2026 북중미 월드컵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경기 감각을 최대로 끌어올려 유지해야 하는 시기인 터라 출전시간이 늘어난다면 호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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